[OMG뉴스 군산=류용기자] 정경섭씨가 (사)한국장애인문화협회 전북특별자치도협회장에 임명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.
신동일 (사)한국장애인문화협회 중앙회장은 국가의 장애인 및 소외계층 문화증진과 협회의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며 임명장을 수여했다.
정 전북도협회장은 “막중한 사명에 책임감이 무겁지만 회원 복지향상과 장애인들의 권리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”고 밝혔다.
이어 “모든 계층이 누릴 수 있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해 장애인들을 비롯한 소외계층에 제공하고 신체 장애인들이 문화에서 권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덧붙였다.
한편 정경섭 전북특별자치도협회장의 임기는 2024년 2월 22일에서 2026년 4월 17일까지 2년이다.